글로벌 바이오 주식 트레이딩

요즘 부채의 덫에 대한 얘기가 정말 많은데요.

부채의 덫이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가져오는지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보았습니다.

저의 영어 블로그에 저의 생각을 담아보았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s://biotechforfire.tech/?p=883

오늘 미국 시장은 거의 -2% 빠졌네요. 인덱스가 그정도 빠졌지만 그 밑에 몇몇 종목은 -5%씩 시원하게 빠진 종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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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포트폴리오에서 많이 빠진 종목을 몇개 적자면... Alnylam/ALNY (-3%), Allogene/ALLO (-7%), Regeneron/REGN (-3%), Arena/ARNA (-4%) 정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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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100% 롱으로만 가져가니 데미지가 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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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원하게 빠지는 날 제가 하는건 1) 종목에 대한 투자이유 다시 점검 그리고 2) 추가 매수할지 말지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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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종목 스터디를 다시 해서 멘탈 잡기에는 경영진의 최근 컨퍼런스콜을 다시 들으며 경영진 멘트를 다시 들으며 다시 생각해 보는거만큼 좋은게 없지요... 그러면 왜 제가 투자했는지가 다시 상기되거나 아니면 왜 내가 이걸 믿었지.. 둘중 하나가 생각듭니다.

다시 상기되서 멘탈 붙들게 되면 추매에 나섭니다. 대신 천천히 나누어서 매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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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결국에는 우상향하기 때문에 (최소한 미국주식시장은 그렇습니다..) 카테고리 리더는 반드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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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한 공부는 당장 돈버는데는 도움이 안되지만 더중요한것이 위기/주가하락때 존버를 가능케해줘서 이후에 강한 반등을 먹을수있게 해주기때문에 항상 더 소중하다고 여러번 느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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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펠로시와 므누신이 어느정도 stimulus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하네요- 내일 장도 기대됩니다!

Commonwealth fund자료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미국에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의 풍향계로도 투자자들이 보고 있는 병원 환자수가 이전수준으로 회복을 한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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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시민들은 1) 둔감해지거나 2) 큰 위험을 더이상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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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에 취약한 75세이상 노인분들의 회복세도 100%수준으로 회복한것이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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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심리는 stimulus가 늦어지면서 계속 악화되고 있지만 경제의 펀더멘털은 회복하기에 계속 주식 비중 늘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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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참여자들의의 stimulus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계속 하락하는데 P&G 실적이나 병원 데이터를 보면 시끄러운 헤드라인에 가려진 경제는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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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wealthfund#미국병원환자수지표#코로나바이러스로인한경제하락및회복#미국경제회복지표#UShospitalvisit

비트코인의 심리적 지지선으로 불리우는 $12,000을 2달만에 다시 돌파했네요.

스퀘어도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는 뉴스도 최근에 있었고 미국의 재정적자가 우주를 향해 간다는 얘기도 있는 가운데 연준의 디지털 달러화 코멘트에 힘입어 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일어난뒤에 붙이는 얘기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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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시장의 발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비트코인에 저의 전체 순자산의 약 ~1%정도만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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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th형님처럼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명목화폐시스템의 불안함에 대한 헤지로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