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ost is written for car buyers in the market who are looking to buy a new car above $30K or Tesla investors who are bullish or bearish on $TSLA stock.

For potential car buyers, I really hope that reading this article gives you that extra push to visit a local Tesla store for a quick test drive. One test drive will really help you understand why $TSLA owner clubs across our great nation are so active and passionate about their cars and the company. Hint: it is about cars’ performance and experience and less about saving environment.

For Tesla investors, I also hope that this also gives them an opportunity to visit a Tesla store and try test drive. Many people think that “cars are cars” and investors are no different. But, it is very fascinating though that there are so many bearish investors who have never driven a Tesla.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https://biotechforfire.tech/?p=623

 

Key takeaways from Tesla Model 3 ownership and how they fit into my LONG thesis on $TSLA

Todays post is written for car buyers in the market who are looking to buy a new car above $30K or Tesla investors who are bullish or bearish on $TSLA stock. For potential car buyers, I really hope…

biotechforfire.tech

 

어제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 / spce)에 대해서 좀더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 주식이 힘을 못받고 하락하니 어쩔수 없지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도 듣고 유튜브에 올라온 경영진 인터뷰도 보던중 엄청난 보물을 찾아냈습니다 - BBC에서 만든 버진 갤럭틱에 대한 다큐멘터리인데요. 이번에 차마스의 SPAC과 합병전까지는 영국인인 브랜슨회장의 개인 재산으로 운영되다보니 영국 방송국에서 커버를 한듯합니다.

버진갤럭틱의 기원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경쟁이 끝나고 오랜기간동안 우주여행에 대한 기술개발에 거의 없었던 것을 너무나 아쉬워한 우주관련 사업 창업가인 Peter Diamandis가 창립한 X Prize Foundation에서 시작합니다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하라!

 

X Prize는 정부의 지원없이 개인자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주선을 개발하는 팀에서 미화 천만달러 (백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상인데요.

항공 엔지니어링의 대가인 Burt Rutan이 이끄는 Scaled Composites의 기술력과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억만장바인 폴앨런이 지원한 $2,500만달러 / (250억원)이 어울려 개발된 SpaceShipOne과 White Knight으로 참여하여 우승하고 백억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개발비가 250억원이고 상금이 100억원이라서 단기적으로는 손실이라고 볼수 있지만 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업인 버진갤럭틱의 시가총액은 4조원이 넘으니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투자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아래보시면 원래 초창기 우주선 디자인이 보이는데요 - 뭔가 뚱뚱한 새 같기도 하고 좀 귀엽네요.

SpaceShipOne

 

이후 버진갤럭틱으로 전환되고 우주여행에 대한 비젼이 설립되며 지금의 SpaceShipTwo가 나오게됩니다.

너무나 멋진 SpaceShipTwo입니다!

 

비슷하지만 훨씬 날렵해 보입니다 - 물론 상업적인 것도 중요하기때문에 디자인도 훨씬 더 멋집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어떤이유로 지금같은 디자인을 했는지, 왜 우주선의 뒤쪽 날개는 우주에서 내려올때 접히도록 했는지.. 등등 지금은 보여지기만하는 것에 엔지니어들의 고민들이 보이네요. 위에 보시다시피 우주에서 다시 지구로 내려올때는 날개가 접히면서 안정적인 대기권 진입을 도와줍니다.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우주선이 운행하는 동안 날개는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네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주인 폴앨런에서 시작해서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회장, 그리고 이제는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인 Chamath 소셜캐피털 회장이 버진 갤럭틱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운행이 증명되면 언젠간 가족여행을 이제 제주도나 태국 같은 동남도 아니고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우주여행을 다같이 앉아서 갈수있는 날을 기대해봐도 될것같습니다!!

우주에 있는 호텔로 버진 갤럭틱 우주선을 타고 가서 지구에서는 보기 힘든 우주의 전경을 볼수있다면.. 정말 꿈만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eGGwcQKpak&feature=emb_logo

버진갤럭틱 주주라면 한번 봐보시는 것은 어떨까싶습니다 - 다큐를 보시면 우주 산업이 얼마나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엄청 높다는 것도 느낄수 있고 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열정/도전정신이 느껴지내요. 저는 주주로써 동행한다는게 좋을뿐입니다.

동영상이 영어로만 되어있지만 감동은 그대로 전해질듯합니다- 사람들의 표정에서부터 이미 드러나거든요.

그럼 여러분도 즐거운 감상하세요!

오늘 내용이 즐거우셨거나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며칠전에 저희 아주 친한 친구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요즘 버진 갤럭틱~ 버진갤럭틱 (virgin galactic/SPCE)을 하도 외쳐서 저한테 물어본 듯 합니다.. 이친구도 저와 함께 우주가려고 버진 갤럭틱을 매수헀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우드 (starwood property trust/STWD)는 단타로만 하는 친구입니다.

아주 특이한 친구입니다.. 주가 변동성이 높은 초고성장주는 장기로 계속 늘려가면서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리츠/고배당주는 단타를 해먹으니까요.. 그래도 주식 트레이딩으로 돈은 잘버니까 저로썬 할말이 없습니다 - 결국에는 분석을 해서 돈을 벌건 주사위를 던져서 돈을 벌던 불법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모두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이친구가 갑자기 니콜라 (Nikola/NKLA)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니콜라 트럭 디자인 정말 너무나 멋지네요~

 

저희의 대화는 아래와 같이 진행됬습니다 (카톡입니다 - 남자들끼리는 통화가 거의 없죠) - 거의 99%로 옮겨왔습니다.

어느날 아침:

친구: 니콜라

친구: 어떤거같냐? ㅋㅋㅋ

자본농사꾼: 몰라

자본농사꾼: ㅋㅋㅋㅋ

자본농사꾼: 프로토타입도 없는

자본농사꾼: 회사니까 건들지마

친구: ㅇㅋㄷㅋ

자본농사꾼: 스토리 금방 깨질지도 몰라

친구: 테슬라 엄청 오르네

친구: 지금 팔까 고민중 ㅋㅋㅋ

대화는 아주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니콜라의 열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대화였습니다 - 니콜라는 벌써 다양한 글로벌 주주를 갖춘 리테일/retail/개미 주식이 된 듯 합니다.

니콜라는 아이디어도 좋고 장기투자자를 주주로 갖춘 기업입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장기투자와 주주행동주의 전략으로 유명한 ValueAct를 주요 주주로 두고 있습니다. 거의 100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는 대형 헤지펀드입니다.

ValueAct - We invest for the long term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저의 개인 포트폴리오에 초고성장주 주식을 더 추가하고 싶어서 종목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좋은 주식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지만 제가 아직 니콜라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위의 글에 보시다 시피 바로 "프로토타입의 부재"입니다

프로토타입에 대한 논란이 있으면 저는 초기단계의 초고성장주는 나중에 조금더 비싸게 사더라도 피해갑니다

사실 초고성장주는 현재의 가치보다 그 회사의 플랫폼가치 (기술 / 경영진)를 보고 투자하는데요 - 지금 제품이 실패하더라도 좋은 기술력과 능력있는 경영진이 있다면 다음 제품이 성공하거나 좋은 기술력을 염두해두고 다른 대기업은 기술을 높게 평가하며 회사를 시장가대비 높은 가격에 인수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인수후보에서 한회사만이라도 지르기로 결정하면 높은 가격에 회사가 매각되니까요)

저런 대화를 하고 며칠뒤에 제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 왜 니콜라 주식을 사고 싶었는지 궁금하고 혹시나 제가 생각하지 못한거를 알려줄지도 모르니까요.

자본농사꾼:

자본농사꾼: 니콜라 왜 투자하고싶었냐

친구: 단타

친구: 먹을라거

자본농사꾼: ㅋㅋㅋ

자본농사꾼: 아니

자본농사꾼: 왜 니콜라가 좋냐고

친구: 몰라 암것도 몰라

친구: 니콜라는

....(이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친구: 니콜라 걍 모르고 사는거지

친구: 왜사냐

결국에 알아보니 제친구도 별 이유가 없이 그냥 오를 거 같으니까 사려는 것이였습니다 (슈카월드님의 BnP전략이 생각나네요)

여러분 좋아하는 기술을 갖춘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술을 발전에 대해서 배우고 주주로써 동행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프로토타입이 확실하거나 proof of concept가 확실한 기업에만 투자하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바이오텍에서도 좋은 기술력이 공증된 기업은 주가는 바닥을 기다가도 하루아침에 엄청난 가격에 피인수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다양한 gene therapy pure play회사들이 이렇게 인수되었죠. 특히 Audentes... 이제 유전자치료제 M&A 열기도 식은듯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초고성장주 기업을 찾아서 다함께 떠나요~ 저도 계속 강력한 플랫폼 기업을 찾아서 차분히 농사를 지으러 갑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플랫폼 기업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오늘 내용이 즐거우셨거나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댓글 부탁드려요 - 저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테슬라 주가 상승의 큰 원인중에 하나인 테슬라 주식분할에 월요일에 진행됩니다 - 오늘이 이천슬라/$2000슬라의 마지막이네요.

저는 삼천슬라를 보고 싶었지만 회사가 쪼개지고 약 $450으로 내려왔을때 다시 한번 천슬라/$1000슬라를 외쳐보려합니다.

다섯개의 주식으로 쪼개집니다

단기간으로 테슬라는 주식분할외에도 아직 주기 상승을 위한 재료가 크게 두개가 있는데요.

S&P500 지수 편입여부

최근 공매세력이 테슬라가 순이익을 낼수 있었던건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친환경 크레딧을 팔아서 가능했다고 주장하며 S&P500 지수에 편입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저는 지수/인덱스 애널리스트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골드만에서 발표한 리포트를 읽고 제가 알게 된것은 많은 뮤츄얼펀드들이 전반적으로 S&P500지수에서 테크놀로지/기술 섹터, 특히 FAANG에 대해서 계속 할수없이 비중축소를 유지해왔다는 것입니다. 뮤츄얼펀드의 위험 관리 정책상 종목별로 포트폴리오 구성최대치가 정해져있는데 최근에 FAANG기업들의 폭발적은 성장으로 인해서 뮤츄얼펀드들은 할수없이 계속 오르는 주식을 팔아치운 것이지요.

그럼 당연히 뮤츄얼펀드는 이미 들고 있는 종목이 아니면서도 FAANG과 비슷한 성향을 갖춘 주식을 찾을수밖에 없는데요. 1) 폭발적인 성장성을 보여주면서, 2) 시총이 커서 포트폴리오에 의미있는 사이즈를 매입할수 있는 데, 3) 아직 S&P500에 없어서 그전에는 벤치마크추종에 도움이 안되어서 편입을 안했던 4) 테크놀로지 기업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테슬라지요.

배터리 데이

제가 인덱스 애널리스트가 아닌것처럼 배터리 애널리스트도 아니라서 사실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2020년 2분기 콜퍼런스콜의 코멘트나 최근 트위터 계정에서 나오는 발표를 보면 머스크는 굉장히 고무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믿고 갑니다

그이후는...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 이후에 파워트레인 데이도 할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테슬라는 자동차회사로만 인식되지만 사실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기업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일반 지붕과 비슷한 태양광지붕을 발표했는데요. 아래에 사진을 보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태양광설비와 다르게 정말 거추장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설치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정말 논란이 많은 주식인데요. 밸류에이션/가치평가/valuation에 대한 논란은 정말 많지만 선도기업,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기업이라는 것에는 전혀 논란이 없습니다.

이론머스크는 계속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가기 때문에 앞으로 또 새로운 것은 무슨일이 있을까에 대한 기대가 계속 되는 기업이라서 당분간은 저는 계속 들고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400불에 팔고 $2000불에 다시 올라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세대 최고의 창업가를 응원합니다!

오늘 새로운 것을 배우셨거나 즐겁게 읽으셨다면 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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