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not necessarily biotech-focused, but nevertheless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STEM education - the thought process we learn in science is so translatable to our work and life. I learned so much from rocket scientist thinking approach and I laid out key takeaways for me!

https://biotechforfire.tech/?p=346

 

Think Like a Rocket Scientist – a simple strategy to improve your work and/or life!

Wonders of Amazon… they know me so well that they make some amazing book recommendations for me. This has been helpful for me to develop my book habit again. I realized I was reading so much …

biotechforfire.tech

 

로켓 과학자 (rocket scientists)를 생각하면 우선 "엄청 어려운일을 하는 사람들' "엄청 똑똑한 사람들" "나같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게 떠올려지게 되는데요. 사실 맞습니다 - 저도 엄청 똑똑했다면 과학자로써 가장 흥미로운 분야인 로켓/우주분야를 했겠지만.. 공대 수업 몇개 듣게된후 저의 부족함을 심히 깨닿고 공대 전공을 GG를 치고 바로 자연과학과 인문계로 이중전공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곤 금융/다크사이드 (dark side)에 들어오게 되었죠.

버진갤럭틱 주식도 많이 갖고 있고 몇달전 SpaceX의 성공적인 발사이후에 저는 계속 우주산업에 흥미를 갖게 되며 더 우주관련된 책을 아마존에서 열심히 찾았는데요. 아마존의 AI기술이 저에게 어느날 흥미로운 책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바로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자 - 간단한 전략으로 업무와 삶을 증진시키는 법

Think like a Rocket Sicentist: Simple Strategies you can use to make gian leaps in work and life

이책은 로켓 과학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로켓 과학자들이 정말 어렵고 미지의 문제를 풀기위해 쓰는 사고 방식을 설명해주고 그것을 일상생활에도 적용하면 업무와 삶에 의미있는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책에는 정말 너무나 많은 인사이트가 많은데요. 몇가지가 특히 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공유해보자합니다.

Back-casting / 미래부터 현재로 반대로 생각해보기

케네디 대통령이 달로 인간을 보내겠다고 했을때 나사/NASA는 거의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NASA는 차근차근 달을 사람에 보내는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 달에 사람이 도착하기전에 필요한 프로젝트를 반대로 생각해였고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아폴로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행시켰습니다.

여러분이 커리어/직장/삶을 생각하실때 지금 당장에 바쁜일에 치여사는 나머지 목적지를 잊거나 목적지를 정확히 설정하지 못한 경우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의 경우는 남들이 좋다는 것에 이끌려다니다보니 저의 진정한 목적지를 성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하루에 30분씩만 자신의 장기 목적을 생각해보시고, 그 미래부터 반대로 생각해봤을 때, 지금 자신의 위치는 그 위치에 가는데 맞는 장소에 있는지 되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명언 마스터이자 유명한 야구선수인 요기 배라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you might not get there"

"만약 당신이 어디를 가는지 모른다면, 아마도 당신은 그곳에 도착하지 못할것이다"

목적지를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당연히 꿈에 도착하지는 못하겠지요.

빨리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실리콘밸리의 "빠른 실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 "fail fast, fail often, fail forward"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고, 실패하면 앞으로 넘어져라". 빨리 실행하고 실패하면 다음으로 넘어가라는 조언인데요.

이를 증명하기위해서 진행된 연구내용은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처음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과 한두번 창업을 한 사람들이 새로운 사업을 했을때 사업 성공율을 비교를 해 본 결과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좀더 조사를 해 본 결과 그 이유는 두번/세번 창업하는 사람들은 첫번째 /두번째 사업에서 실패에 대한 요인을 많은 경우가 외부로 돌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이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 그리고 그 다음 창업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실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로켓 과학에서 실패는 우주비행사들의 생명에 직결되기때문에 실패를 자주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조심을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로켓 과학자들은 실패를 열심히 기록을 합니다 - 그리고 NASA는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위해서 1960년대부터 진행된 모든 우주프로젝트에서 발견된 실수/실패를 굉장히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실패/실수는 미래의 독창성을 위한 필수 조건이지만 각각의 실패에서 배움을 얻지 못한다면 독창성을 이루어 낼수없습니다.

Input/인풋이 중요한 것이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실패 가능성을 받아들여야만 독창적인 결과도 나올수있기 때문입니다.

결과론이 팽배한 사회입니다 - 하지만 진정한 혁신가들은 나머지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input을 결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정입니다. 그 결정을 내릴때 그 결정의 퀄리티가 높았는지, 충분한 데이터가 있었는지를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왜냐하면 결과는 정말 많은 것들이 영향을 미치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Fire 스마트폰 개발팀은 그 스마트폰 프로젝트는 큰 매출을 일으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하게 되었는데요 - 어려운 프로젝트였고 인풋을 검토해본 결과 좋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Fire 스마트폰 개발과정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은 다른 아마존 프로젝트에서 쓰이게 되었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장점이 생깁니다 - 인풋에 집중하다보면 결과에 따르는 (결과는 자기손 밖이지요) 심리적 스윙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인풋을 잘 넣을 수록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높아지니까요 - 그리고 이 전체 과정에서 우리가 컨트롤할수 있는 것은 오직 인풋 뿐입니다.

마치며...

좋은 책을 소개시켜드리게 될수있어서 좋네요~ 예전에 "록펠러"라는 다른 블로그분의 글에서 읽은 내용이 있는데 -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만원을 투자해서 책을 읽고 십만원을 벌수있다면 이만큼 좋은 투자도 없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 그리고 열심히 제가 책을 읽게 된 듯 합니다.

여러분도 매일 매일 보이는 수익 (주식)과 안보이는 수익 (독서)을 동시에 잡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특히 독서는 지식과 사고방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줘서 보이는 수익을 장기적으로 도와주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 자기전에 30분동안 S&P선물 체크하는 대신에 좋아하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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