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잉은 눈물을 머금으며 -50% 손실을 보고 팔았는데요..

제가 존경하는 Sir Richard Branson

하지만 저는 비슷한 회사라고 볼수있는 버진 갤럭틱은 계속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버진 갤럭틱은 꿈의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은 계속 개발되고 독보적이기때문에 펀더벤털 밸류는 코로나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에 비해서 제약회사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기술을 입증시켜주는 임상실험에 리스크가 높아지기때문에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 우주여행에 대한 수요는 계속 된다 - 아직까지 우주여행은 슈퍼리치들만을 위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주를 가고싶던 슈퍼리치들이 우주를 가지않을까요? 저는 피래미이지만 펀더멘털 수요는 바뀌지않을듯 합니다.

- 기술의 초격차는 더욱 벌어집니다. 보잉/에어버스도 우주사업에 투자를 하며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 갤럭틱을 따라잡으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투자도 못하고 인력도 빼앗아오기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주기술을 이미 갖고 있는 3인방과 기존 항공기업들과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지며 나중에 인수합병으로 밖에 따라잡을수 없을 것입니다.

- 아직도 밸류에이션이 싸고 경영진이 탑퀄리티이다.

이래서 저는 버진갤럭틱은 계속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장기투자와 긍정적은 관점을 갖고 계속 당분간은 존버할 예정입니다.

버진갤럭틱에 이미 투자하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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