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회사에 투자를 했지만 투자회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나요? 좋은 약이라고 얘기를 들었지만, 본인은 좋은 약이나 임상 실험에 대한 이해도가 없나요? 한국에서는 혁신적이라고 하지만 글로벌 기준에 맞는지는 확신이 안서시나요?

요즘 바이오텍 투자에 관심이 쏠리는 것 같은데요. 고공행진을 하고 최근에 다시 빠지는 모습을 보며 바이오텍 버블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투자자는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independent한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기때문에 현재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을 것 입니다. 미국에서 여러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보통 시장이 빠진뒤에는 항상 M&A 시장이 다시 시작되며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이렇기 때문에 바이오텍 투자는 위험하게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짜릿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텍 투자의 가장 중요한점은 1) 현재 글로벌에서 (미국/유럽) 리딩 기업은 어떤 therapeutic area 또는 therapeutic modality에 집중하고 있느냐 (현재 personalized medicine에 일부인 gene therapy나 CAR-T에 집중적으로 대규모, 조단위 M&A가 진행되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죠), 그리고 2) 이 약에 대한 분석 (Phase 1,2 데이터, 같은 class의 약은 예전에 어떻게 perform을 했느냐, efficacy와 safety signal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통계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1) 바이오텍 시장 글로벌 업데이트, 2) 해외 유명 바이오텍 투자자 분석, 그리고 3) 저의 개인적인 바이오텍 투자 전망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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