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투자가 활성화되고 funding environment 좋아지면서 가면 갈수록 다양한 바이오테크회사가 생기고 있는데요. 특히 저는 특수하고 고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첫번째약을 개발중이라 제품이 하나뿐이지만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계속 파이프라인을 뽑아낼수있는 회사들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RNAi gene therapy 회사들 같은 회사별로 독자적인 기술이 있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월스트리트에서는 technology platform  회사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특수하고 고유한 기술을 가진 회사들은 당연히 높은 기술력으로 생기는 자연스러운 진입장벽이 있기때문입니다 특허로 생기는 인위적인 보호장벽보다 미래에 훨씬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보장되고 동시에 대형제약회사의 인수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Monoclonal antibody(mAb) 복제약이 만들어지고 지금처럼 많이 쓰이기 시작한지는 5년도 안됬는데 예전에는 mAb 또한 기술적으로 북제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질때가 있었죠. Genentech 로슈에게 30 이상에 인수된 사례가 있죠. mAb 경우에는 그냥 protein 구조가 복잡하기때문에 어렵게 됬지만 이제는 기술적으로 바이오시밀러가 만들수있게되었죠. 물론 로슈는 Genetech의 플랫폼을 통해서 계속 블록버스터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Herceptin, Avastin, Lucentis등 엄청난 약들이 제넨텍에서 나왔고 제넨턱은 현재 모든 바이오텍 회사들이 추구할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만들어지는 최신기술은 많이 달라지고 복제약 개발에 대해서 새로운 challenge 제공합니다 왜냐하면 FDA 복제약에 요구하는 충족조건 (bioequivalence) 채우기에 불가능한 구조이기때문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FDA 복제약이 체내에서 어떤 rate으로 움직이고 인체도 약에 어떤 작용을 얼마나 빨리 하는지 (PK/PD curve) 보고 오리지널과 비교를 하여 그것이 같아야지만 승인을 내어줍니다. 여기저 중요한점은 약이 몸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인데 새로운 약들에게는 이수치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특수한 플랫폼 가치를 지닌 회사들을 하나씩 소개드려보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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